후쿠오카 미식 투어(ft. 톡파원 25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내용은 미식의 도시 후쿠오카입니다.

후쿠오카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미식의 도시인데요.

왜냐하면 규슈는 일본의 북쪽으로 식재료가 풍부한 자연환경, 한, 일의 교류 등으로 음식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당일 먹방투어를 진행했는데요.

돈코츠 라멘

첫번째는 돈코츠 라멘을 소개했습니다. 돈코츠 라멘은 후쿠오카의 명물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이치란 라멘은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라멘 프랜차이즈로 메뉴에 한국말도 써있다고 합니다.

1층은 단체 손님이고, 2층은 칸막이가 있어 타인과의 접촉 없이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화 9500원 정도라고 하네요.

돈코츠 라멘은 돼지 사골 육수에 얇은 면발 특징인데요, 식초를 뿌려 돼지고기의 잡내를 제거했다고 합니다. 목이버섯을 추가하라고 하고 반숙 달걀 추가하라고 합니다.

'어디나 있지만 맛있다'는 평을 하네요. 저도 아직 맛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맛있어 보인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음식은 멘타이쥬라는 음식입니다. 밥 위에 김가루를 뿌리고, 위는 명란, 시소와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후쿠오카의 대표 음식이 명란인데요. 일본 최초 명란 요리 전문점은 하카타 멘타이쥬라고 합니다.

사실 명란의 기원은 한국인데요. 일본 명란 요리 최초 개발자가 한국의 초량시장에서 맛본 명란젓을 본따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의 소울푸드라고 합니다. 소의 내장이 들어간 모츠나베, 한국 음식과 비슷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세계 2차 대전 후, 먹을 것이 없어 소의 내장 먹음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이 기원이라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에 좋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소개한 모츠나베 식당은 최초 1인분 나베 전문점이자 개업한 지 12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입소문난 맛집이고,

1인 나베: 모츠나베, 약 12,000원

점원이 조리를 도와주는 방식으로 쌀쌀한 날씨에 좋다고 합니다. 죽이 마지막 코스로 나오는데 일품이라고 합니다. 가성비 끝판왕이라고 하네요.

후쿠오카 포장마차 거리는 유명하다고 합니다.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를 소개했습니다.

어묵, 만두, 꼬치를 주문하더군요.

모둠 꼬치구이, 후쿠오카 교자, 하이볼(포자 한 상)은 환상의 궁합이라고 하네요.

이상이 후쿠오카 미식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