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의 계절 촬영지

드라마 꼭두의 계절 보고 계시나요? 드라마를 보다 보면 줄거리도 재밌지만 드라마의 장면 중에 예쁜 장소가 눈에 띄었는데요. 특히 영포가 어디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촬영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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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의 계절 촬영지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영포시로 나오지만 장면 하나하나 여러 지역을 다니며 공들여 촬영한 촬영지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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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

주소: 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운영시간: 24시간 운영 연중무휴

 

 

 

출처:한국관광공사 

출처:MBC 꼭두의 계절 캡쳐

황매산군립공원은 한국광광 100선에 선정된 장소입니다. RM의 솔로곡 '들꽃놀이'의 뮤직비디오 배경인 ' 황매산 별빛언덕'을 비롯해서 태극기 휘날리며,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미스터 션샤인 등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꼭두의 계절에서는 꼭두의 과거 씬에서 등장했습니다. 황매산은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낮은 구름이 푸른 초목을 뒤덮고, 가을에는 흐드러지게 핀 억새풀, 겨울에는 눈꽃이 피는 어느 계절에 가도 멋진 장소인 것 같네요. 드라마 촬영지라서 찾아보게 되었지만 정말 가보고 싶은 예쁜 장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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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읍 송대말등대

주소: 경북 경주시 감포읍 척사길 18-94

운영시간: 오전 9시~ 오후 6시

출처: MBC 꼭두의 계절 캡쳐

감포항 인근의 송대말등대는 문무대왕릉, 양남주상절리와 함께 경주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소나무가 펼쳐진 끝자락’이라는 뜻의 송대말(松臺末). 수령이 200-300년 된 아름드리 해송림이 등대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감포항 방파제의 등대가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음각화해 만들었다면, 이 송대말등대는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본 따 지었습니다. 한옥 건물 위에 삼층석탑을 형상화한 등대가 올려져 있습니다.

암초가 많은 감포 앞바다의 해상 안전을 위해 지난 1955년 무인등대로 설치되었습니다.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형상화한 한옥 등대는 2001년에 기존 등대 옆에 새로 지어진 것입니다. 현재 건물은 등대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등대 앞에는 관람객을 위한 나무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맞이하는 동해안의 일출, 말문이 막히는 아름다움입니다.

꼭두의 계절에서도 여러 장면이 나왔는데, 정말 아름답네요. 

 

 

 

출처:경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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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Odin Cafe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 33320 오딘

영업시간: 9시 30분~ 21시 30분

출처: MBC 꼭두의 계절 캡쳐

화진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몽돌해변과도 맞닿아 있고, 오션뷰로 베이커리류도 맛있다고 합니다. 울산의 명물 카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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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소망우체통

주소: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일출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간절곳의 흰색 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있습니다. 앞은 솔 숲입니다. 꼭두의 계절 드라마에서는 영포공원, 영포소망우체통이 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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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교천 은행나무길

주소: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02-3

출처: MBC 꼭두의 계절 캡쳐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과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된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은 약 450그루의 은행나무들이 노란 물결로 가득 메워 고즈넉한 낭만을 선사합니다. 은행나무길 옆 곡교천변을 따라 펼쳐지는 ‘코스모스 정원’ 역시 아산시의 자랑할 만한 가을 명소입니다. 꼭두의 계절에서도 여러 장면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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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읍 사방기념공원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1

관람시간 :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입장료 무료

한국에서 근대적 사방사업(砂防事業:산에 나무를 심고 강둑을 높이는 등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이 시작된 지 10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하여 2007년 11월 7일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개장하였습니다. 오도리 일대는 1975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연인원 360만 명이 총면적 4500ha를 단기간에 녹화하여 사방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대표적 지역으로 알져진 곳입니다. 사방사업 기술의 변천사와 각종 자료들을 모아놓은 3개의 전시실과 다목적 영상실을 갖춘 사방전시기념관, 실제 시공 현장을 모형으로 재현해놓은 야외 사방 시설 및 삼국시대 석실묘와 석곽묘 등을 전시해놓은 문화유적 전시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